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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살아가기

포천시는 시민이 가장 먼저입니다.

by 별이 빛나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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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포천시 재난 기본 소득 지원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인하여 몸과 마음 모두 힘든 시기입니다. 경기도가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결정되었고,

경기북부에 있는 포천시에서 2021년 재난기본소득 지원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포천시는 시민 1인당 20만원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지급대상은 2021년 1월19일 24시 기준 포천시에 주소를 둔 내국인 및 외국인 입니다.

1인당 지급되는 20만원은 3개월 동안 유효하며 지역화폐 또는 신용카드로 지급된다고 합니다.

2월경 온라인신청이 시작되며, 현장 신청은 3월에 외국인은 4월에 신청하면 됩니다.

행운의 도시 포천

포천시는 경기도 최초로 전시민에 대한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결정되었으며, 도지원금 10만원을 합쳐 1인당 30만원의 재난 지원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긴급담화문을 통해서 "포천은 구제역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코로나19가지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치루고 있다. 방역과 경제 사이에서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힘을 보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경기도에 이어 재난 기본 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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