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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건강기능식품 선택 시 궁금한점

by 별이 빛나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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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기능식품은 식품의약품 안전청에서 과학적인 근거가 있어 기능성 원료로 인정된 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제품입니다.
식약청에서는 기능성원료가 포함된 제품들이 기능성이 확보되도록 기준규격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① 건강기능식품 잘 고르기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일부 판매자의 경우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기능이 있는 것처럼 홍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과대광고이며 소비자들은 꼭 제품에 표시되어 있는 내용을 확인하시어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주위의 소문 또는 판매자의 말에 현혹되어 충동적으로 구입하는 것보다 제품에 표시된 영양 기능정보를 올바르게 이해하여 섭취하거나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건강기능식품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균형 있는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건강관리 방법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경우 제품의 기능정보를 충분히 이해한 후 스스로 판단하여 선택하고 적절하게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식품의 원료를 고농도로 농축한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제품에 표시된 섭취량, 섭취방법, 보관방법에 따라 사용해야 합니다.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고 있는 사람은 건강기능식품 섭취 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건강기능식품 확인하기

건강기능식품마크

 건강기능식품을 확인하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제품에 「건강기능식품」이라는 표시 또는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 것을 확인하면 됩니다.
건강기능식품의 표지에 표시된 「영양기능정보」를 확인하시면 식약청에서 평가된 기능성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④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 광고 확인하기

건강기능식품은 제품에 기능정보를 표시하며, 과고를 할 때에도 사전에 [표시 광고 심의]를 받아야 합니다.
사전심의를 받은 표시나 광고에 한해서 [표시-광고 사전 심의필] 마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능 또는 효과가 있습니다"라고 광고하거나, 소비자를 오인시킬 수 있는 표시-광고는 사전심의를 통과할 수 없으므로 [표시-광고 사전심의필]을 확인하며 제품 선택이 쉽습니다.

⑤ 건강기능식품 먹고 부작용 생겼을때

건강기능식품은 제품에 표시된 섭취량을 드신다면 일반적으로는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권장 섭취량보다 과량을 섭취하였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경우 또는 아주 드물게는 사람의 특성에 따라 이상반응(두통·설사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섭취를 중단하시고 부작용신고센터(☎ 02-795-1042 )로 전화하시거나 인터넷(www.hfcc.or.kr)으로 접속하셔서 부작용을 신고해 주시면 신속하게 상담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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