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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살아가기/좋은 글

모과 [전 병호]

by 별이 빛나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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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모과

모과

전병호

봉지에 담아도

모과 향기는 새어 나온다.

 

모과를 꺼내도

모과 향기는

봉지 속에 남는다.


감상평:

모과처럼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좋은 사람은 주변사람도 향기롭게 만들기 때문에....

좋은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은 어디서나 향기를 풍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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