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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아가기

유방암 건강검진과 유방 촬영 (Mammography)

by 별이 빛나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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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검진
유방촬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유방암 건강검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유방암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40세 이상인 여성은 2년마다 유방촬영 (mammography)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유방암 산정특례적용자 [유방암을 가지고 있는 분을 말합니다.]는 검진 대상에서 유예됩니다
하지만 본인이 검진을 희망 할 때에는 대상자에 추가로 등록이 가능하므로 건강보험공단에 문의합니다.

 

1. 유방촬영은?

. 유방 방사선 촬영은 모든 유방질환을 발견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검사이며 조기 유방암 발견율이 가장 높은 검사입니다.
유방촬영 전 준비 사항은 특별히 없습니다. 


유방암 검진 시 일반검진과 위암 검진과 함께 실시한다면  금식하여야 합니다.
유방암 검진 시 주의 사항은 임신 여부이 필요하며, 만약에 수유 중이라면 유방촬영이 불가능합니다.

 

유방촬영의 종류
유방촬영은 검사 목적에 따라서 선별검사와 진단적 검사로 구분 됩니다.

 

유방촬영의 기본촬영
유방촬영은 표준촬영과 보조촬영으로 나누어 집니다.

 

유방촬영은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표준촬영과 문제의 해결을 위한 보조 촬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방촬영의 종류
표준촬영

 

유방의 표준촬영은 내외 사 방향 촬영(오른쪽 내외 사 방향 촬영, 왼쪽 내외 사 방향 촬영)과 상하 위 촬영(오른쪽 상하 위 촬영, 왼쪽 상하 위 촬영)으로 총 4회 방사선 검사를 하게 됩니다.

 

유방의 보조 촬영은 표준촬영에서 병변이 발생 시 병변 부위 확인을 위하여 국소 압박촬영, 확대 촬영 등을 하게 됩니다.

 

유방 보조 촬영
유방 보조 촬영은 이상 소견시 추가로 시행되는 검사입니다.

유방촬영 시 유방을 최대한 압박하여 검사하는 이유는?

유방은 유선조직과 지방조직이 혼재되어 있어 병변과의 구별이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유방을 최대한 압박시켜 줌으로써 대조도와 선예도가 높은 유방 영상을 획득하여 정상조직과 병변 조직의 구별이 가능하게 만듭니다.
[즉, 유방을 최대한 압박하여 유선조직과 지방조직을 분리시키면 병변 확인이 용이합니다.]

 

2. 유방촬영으로 진단 가능한 질환은?

유방촬영 진단 가능 질환
유방촬영은 여러가지 유방관련 질환을 진단합니다.

 

유방촬영은 유관 확장증, 지방괴사, 유선염, 지방종, 섬유선종 등의 양성질환과 관상피 내암종, 유두 파제트병, 침윤성 관암종, 침윤 성 유소엽 암종, 점액성 암종 등의 악성질환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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