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는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국가 암 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장암 검사의 하나인 대장 내시경의 검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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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장내시경은 경험이 많고 숙련된 의사가 시행하는 병원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방법과 소요시간
대장내시경 검사 방법은?
- 대장내시경 전 전처치로 관장을 실시하게 됩니다.
깨끗한 장정결은 검사 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검사 2~3일 전부터 씨가 있는 과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나 콩류 등은 되도록 섭취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병원에서 처방하는 염류 하제를 설명에 따라 복용하며, 최근에는 2리터 정도의 하제 복용으로도 충분한 관장이 된다고 합니다.
반드시 의료진의 설명에 따라 시행하십시요. 간혹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어 제한된 내시경 검사가 되곤 합니다.
[음식물 찌꺼기와 과일의 씨앗은 대장의 용종이나 궤양을 발견하는데 방해 요인이 됩니다.]
- 대장내시경은 항문으로 내시경을 삽입하여 대장의 내부를 관찰하고 사진을 촬영하는 검사입니다.
대장은 평균 길이가 약 1.5~1.6m에 달하는 주름이 잡힌 관의 형태로, 수축과 연동 운동이 계속 일어납니다.
검사 시 내시경의 삽입은 장운동의 방향과 반대로 진행하게 되며, 대장 내에 공기를 적절히 주입하고 장액과 이물질을 흡인하며 맹장까지 삽입한 후 내부를 관찰합니다.
수술 후 장루를 갖고 있는 환자는 장루를 통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 시 수검자는?
내시경 검사시 환자는 왼쪽 옆으로 누워 양쪽 무릎을 구부리고, 엉덩이를 뒤로 살짝 뺀 자세를 취합니다.
[이때 몸의 긴장을 풀고 천천히 편안하게 호흡하는 것이 검사에 도움이 됩니다.
배에 힘을 주거나 말소리를 내면 복벽에 긴장이 더해져 내시경의 진입이 어렵게 되며,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됩니다.
대개는 맹장까지 삽입하는 과정에서 불편감과 약간의 통증이 있고, 내시경을 빼면서 관찰할 때에 불편감과 통증이 해소됩니다.]
대장내시경 소요시간은?
대장내시경의 소요시간은 대략 20~30분이 소요되며, 시술 시간은 시술자(의사)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30분 정도 소요되고 치료를 위한 대장내시경은 1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도중 선종이나 용종이 있을 경우 바로 시술이 가능하며, 크기가 큰 용종은 출혈의 위험성이 있으며, 대장내시경 종료 후 일정 시간 의료기관에서 머물며 경과를 관찰하기도 합니다.
귀가 후 자택에서 출혈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가까운 응급실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대장 천공시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장용종은?
장의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서 혹이 되어 장의 안쪽으로 돌출 되어 있는 상태이며 일종의 돌연변이 세포이며, 선종은 대장용종이 암으로 진행되기 전 단계의 상태를 말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시 선종은 크기에 상관없이 절제하게 됩니다.
대장내시경이 필요한 이유는?
장내에 독소가 쌓이게 되면 질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변비나 과민성대장증후군 부터 시작해서 치료가 어려운 대장암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대장암은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발견되면 병기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고 합니다.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되면 완치가 비교적 쉬운 암이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사로 예방과 진단을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용종의 갯수나 크기, 선종의 개수와 크기 등에 따라서 대장내시경의 추적 검사 주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 후 반드시 주기적으로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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